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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도쿄근교에서 일본 천연온천 싸게 즐기기

쫄개 2007. 9. 27. 11:44

 

"우와~ 도쿄에도 이런 곳이 있었구나~"

 

"한달에 1번은 와야겠다"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어 준 온천을 소개하겠습니다.

 

일본인 친구의 소개로 알게되었는데,

 

찜질방을 좋아하는 한국인이라면

 

온천과 찜질방을 동시에 즐길수가 있어 매우 좋을 것 같아요

 

 

[온천소개]

 

 

 

 

 

 

 

홈페이지 : http://www.tatemono.com/ousama/index.html

 

가는 법 : 西武新宿線「花小金井」駅より グリーンーロードを田無方面へ 歩道13分

세이부 신주쿠센 [하나코가네이]역 에서 그린로드를 타나시방면으로 도보 13분

 

가격 : 온천 ☞ 평일(800엔), 주말(1.000엔)

암반욕(찜질방) ☞ 700엔

 

타월대여 : 200엔(큰수건+작은수건)

 

이용시간 : 아침9:00 ~ 늦은 밤12:00

 

(기타사항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오다이바에 유명한 大江戸温泉物語 (http://www.ooedoonsen.jp/)

보다 더욱 괜찮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설, 가격, 위치등등을 고려)

 

 

노천탕의 모습 

(사우나도 있습니다.)

 

 

 

 

남탕에는 총 14종류의 탕(14종류 확실히 있고요)

 

여탕에는 총 16종류의 탕이 있다고 합니다(안들어가봐서 모르겠네요^ ^)

 

일본 목욕탕(430円-공통요금) 가서, 사우나 들어갈려면 따로 돈 내야합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400~500円정도 듦)

 

암반욕(岩盤浴) 하는 곳

 

찜질방(암반욕)을 이용하려면 추가 요금을 내야 합니다.

이용요금 : 700円(옷과 얇은이불 포함)

 

책 읽고 눕고 테레비 보는 곳 - 한마디로 휴게실

 

열쇠에 바코드가 있어, 자판기에서 물과 음료수도 편하게 뽑아 먹을 수 있습니다.

(돈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온천 안에 괜찮은 식당이 있습니다.

맛도 괜찮고, 가격도 저렴하더라고요

하나코가네이[花小金井]역 주변에는 괜찮은 식당이 없다고 합니다.

출출하신 분들은 가볍게 드시는 것도♬

 

저는 냉탄탄면(冷やし坦坦麺)을 먹었습니다 ^ ^ ー600円

 

 

 

입구 모습①

 

 

 

 입구 모습②

 

 

신주쿠다카타노바바에서 세이부신주쿠센

준급(準急)특급(特急)을 타면 15~20분 정도 걸립니다.

 

하나코가네이역에서 온천까지는 도보 15분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

 

 

비록 24시간은 아니지만,

 

 일본 생활하면서 한국의 찜질방이 그리우신 분

 

일본에 천연온천을 도쿄근교에서 즐기고 싶으신 분

 

좋은 장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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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관영이의타노시이(楽しい)니뽄(日本)유학]
글쓴이 : ☆관영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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