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따뜻한 국물이 그리운 주말요리 / 두부전골.
요즘은 날씨가 마치 초가을 같습니다
이삿짐을 꾸리는데 더웠으면 정말 견디기 힘들 시간인데 선선한 날씨덕에 그닥 고생스럽다고 느껴지지가 않네요.
오늘은 넉넉한 주말요리 소개합니다
국물이 개운하면서도 칼칼한 맛도 나면서 후루룩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위 사진은 완성된 모습이구요..재료와 순서를 소개해 올리겄습니다요`~
재료: 두부 2/3모, 양파 1/2, 호박1/4개, 미나리 한 줌, 청홍고추 2개씩, 표고버섯 2개. 팽이 1개,
새송이 2개, 대파 1대, 마늘 3쪽
육수:멸치다시마육수 국사발로 2~~3그릇 ,
쇠고기 간장 1, 다진마늘 0.5, 황설탕 조금, 생강가루 ,참기름, 후추, 요리술 조금씩
----------고기양은 식성에 따라 조절요
만들기
1,애호박은 동글동글 하게 모양을 살려서 썰어 준비합니다.
2,미나리는 줄기만 사용.마늘은 채썰구요
3,두부는 요즘 새로나오는 생으로 먹을 수 있는 두부를 주니했어요. 알맞은 크기로 썰어요
그리고
4, 쇠고기양념 : 간장 1, 다진마늘 0.5, 황설탕 조금, 생강가루 ,참기름, 후추, 요리술 조금씩 (전 마주앙을 씁니다)
5, 푸른색 야채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냄비에 돌려 담고 육수를 붓습니다
고춧가루도 넣어주세요`` (고춧가루는 멸치 다싯물에 미리 개어둡니다.)
불에 올리고 끓이시 시작~`
6, 안에 재료가 익었다 싶으면 쑥갓.미나리, 청홍고추를 넣고 다시 강하게 잠시 끓이고 간은 소금으로 살짝
각접시에 덜고 맛있게 드십니다..
멸치다싯물 다 끓이고 나서 거기다 집간장으로 약하게 간을 해두시면 좋아요
두부전골이니만큼 소고기는 소량, 두부를 많이 넣어주세요~~
이제 9월이네요.
모두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한 9월 되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