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부터 파파라치들에게 냄새를 피우던 츠마부키 사토시와 시바사키 코우 커플. 선남선녀가 그냥 알콩달콩 지내나 보다 했더니 슬그머니 결혼설까지 나오고 있다. 정말 발표했다는 소문까지 있던데..
원래 별 스캔들 없던 츠마부키는 유카라는 여성과 스캔들이 처음 났었다. 프라이데이인가에 실린 이 흑백사진.
유카는 그라비아 출신 아이돌로서 1980년생. 츠마부키와는 동갑 되시겠다.
그런데 (역시 소문에 의하면) 유카의 잦은 해외출장과 마침 맞물린 드라마 <오렌지 데이즈>때문에 츠마부키는 시바사키 코우를 만나게 되었고
드라마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던 두 사람은 급기야 파파라치 사진이 돌기 시작했다
시바사키 코우야 국내에서도 꽤 알려진 배우 겸 가수. 상당히 사나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츠마부키 사토시와 있을때는 표정이 한결 부드러워 보인다. 예를 들어 아래처럼.
뭐 젊은 사람들이 헤어졌다 만났다 할 수 있는거고. 중요한 건 싱글 훈남이 하나 사라진다는 것이 아니겠나. 말나온 김에 <눈물이 주룩주룩> 완성 발표회인가 어쨌건 행사장에서의 츠마부키 최신 모습 몇 장.
그리고 아래는 츠마부키 사토시와 시바사키 코우가 함께 캐스팅 된 <도로로> 홍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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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포토토크
글쓴이 : zazazoo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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