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드레스룸" 수납장 DIY ]

"드레스룸" 수납장 만들기

나의 평가

준비물

* MDF, 가구다리, 페인트

* 멋내기용으로 플러스된 준비물

   : 몰딩, 장식용이될 손잡이,우드락, 패브릭,

 

제작기간

 

제작비용

 

제작 방법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을 스케치 해본 후,

  필요한 공간에 맞게끔 사이즈들을 계산해

  봅니다.

  디자인과 사이즈가 정해졌다면

  다음은 목재들을 절단해야겠죠??  ^^

 

  절단되어진 목재들은 가볍게 사포질을

  해줍니다.

  특히 넓은면이 아닌 좁은면쪽,

  즉, 절단되어진 거친 면쪽은 좀더 열심히

  사포질을 해둔다면 페인팅 하기 더욱 좋겠죠?

 

 

 

 

  사포질이 끝난 목재들은

  스케치 해 두었던 도면에 맞게 만들어 나갑니다.

 

   저희 랑이님 T라도 입히고 사진에 남길껄 그랬네요

   이런 모습으로 사진이 공개된걸 알면...

   가만히 안둘텐데 말이죠... 흐흐흐흐 ^^a

 

 

   조~~~기~ 보이시나욤?? ㅎㅎ

   수납장의 윗쪽 부분이 거의 만들어져 가네요

 

 

 그렇게 랑이님의 땀으로 잘 만들어진 수납장은 다시 제게로 왔고

이젠... 마무리를 잘 해주어야겠죠?? ㅎㅎ

 

몰딩붙여주고~  페인트 쓰~윽 칠해주고~

컬러가 화이트이기에 자칫 밋밋한 수납장이 될수도 있어

 장식용이 될 손잡이도 붙여주고

우드락과 패브릭(벨벳)을 이용해 포인트를 줘 봤어욤

( 패브릭 색상만 바꾸면 늘 다른 느낌의 가구가 될수도 있겠죠?? ) 

마지막으로 멋스럽게 군데 군데 사포질도 해주는 센스~!!

 

이렇게 만들어진 수납장이랍니다.  짜잔~~~~ (오버... ^^a)

 

 

 

 

이렇게 해서 랑이의 넥타이 넣을 부분도 생겼구요~

굴러다니는 제 악세사리도 정리 할수 있게 되었답니다~ ㅎㅎㅎ

 

 

 또 하나~!!

 이렇게 아래쪽엔 선반을 두어 모자, 양말,

 그리고 자주 입는 T들..

 둘곳 없던 다리미도  정리할수 있게 되었어요

 

  수납장의 양옆 공간이 넓지가 않아 일부러 

  문을 달지 않았어요

  덕분에 양옆에서 쉽게 필요한 물건을 꺼내

  쓸수있어 좋구요~

  문을 달아 가리지 않아도  이 수납부분이

  앞쪽에선 보이지 않는다는거.. ^^

  그래서 더욱 실용적인 수납장이 되었네요~

 

 

 

  첫 가구 DIY여서

  실제로.. 참 어설픈 부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함께 뭔가를 만들었던 마음만큼은

  100점이였다고 스스로 점수를 주고싶네요*^^*

 

출처 : "담비"의 핑크빛 아지트

글쓴이 : 담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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