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고전이야기

[스크랩] 영화로 보는 일본 고전문학 "源氏物語(겐지모노가타리)"

쫄개 2007. 4. 8. 08:38

 

 

 

요약

11세기초 일본 헤이안[平安(평안)]시대 중기의 작가 무라사키 시키부[紫式部(자식부)]가 쓴 대하소설. 소설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히카루 겐지[光源氏(광원씨)]의 일생과 그를 중심으로 한 일족(一族)의 다양한 인생을 70여 년에 걸쳐 구성, 왕조문화의 전성기를 맞은 궁정귀족(宮廷貴族)들의 생활을 사실적인 필치로 아름답게 묘사하였다.

설명

11세기초 일본 헤이안[平安(평안)]시대 중기의 작가 무라사키 시키부[紫式部(자식부)]가 쓴 대하소설. 소설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히카루 겐지[光源氏(광원씨)]의 일생과 그를 중심으로 한 일족(一族)의 다양한 인생을 70여 년에 걸쳐 구성, 왕조문화의 전성기를 맞은 궁정귀족(宮廷貴族)들의 생활을 사실적인 필치로 아름답게 묘사하였다. 그 이전의 작품과는 전혀 이질적이면서도 탁월한 솜씨로 작품세계를 이루었으며 일본문화사 전개에 규범적인 의의를 지니고 있는 고전의 걸작으로 칭송받고 있다. 전부 54권으로 되어 있는데 제1부는 제1권∼33권, 제2부는 제34권∼41권, 제3부는 제42권∼54권인 3부작이다. 등장인물이 300명을 넘고 그 중에서 중요한 인물만도 30여 명에 이른다.

 

출처 : お元氣ですか?
글쓴이 : roochan 원글보기
메모 :